yum에 대해서…

CentOS 및 redhat 계열을 쓰면서 안써본사람은 없은 yum
기본적으로 yum은 배포 패키지를 설치하는 명령어 이다 ‘ㅅ’a

/etc/yum.repos.d/ 폴더에 위치하는 레포지트리에 입려된 주소를 참조하여
패키지를 검색하고 검색된 패키지를 설계도에 맞게 설치하는 역할을 한다.

그럼 레포지트리는 무엇이냐 ‘ㅅ’a
A레포지트리에서 ccc 라는 패키지를 설치 할때 서버에 설치되는 위치와
B레포지트리에서 ccc 라는 패키지를 설치할때의 위치가 틀리다.

각 레포지트리에 따라서 설치되는 패키지의 버전역시 틀려진다.
A 레포지트리에서는 버전 1.0.0 을 /usr/share/ 폴더에 설치 하지만
B 레포지트리에서는 버전 2.0.0 을 /usr/include/ 폴더에 설치 할 수 있다.

즉 레포지트리라는 것은 설계도면을 배포하는 곳 정도로 인식을 하면 비교적 정확하다고 생각된다.

 

구글신은 많은것을 알려주지만 각각의 엔지니어 특성에 따라 주로 쓰는 레포지트리는 틀릴 수 있다.
때문에 하나의 메뉴얼을 따라 하다가 안된다고 다른 메뉴얼을 따라하다가는 시스템이 엉망으로 꼬일 수 도 있다.
( 물론 두 메뉴얼이 같은 레포지트리를 이용한 메뉴얼이라면 좀 덜꼬이겠다.. )

 

yum 은 아래와 같은 사용방법으로 일반적인 사용을 한다.

 

또한 설치된 패키지의 새 설계도면에 따른 업데이트도 할수 있다.

 

또는 아래 명령어로 모든 설치패키지를 업데이트 할수도 있다 ( 심지어 커널업데이트 까지 )

 

그리고 뭔가 설치해야할 명령어(ex ftpwho)가 있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명령어를 포함하는 패키지를 검색을 할수도 있다.

 

최종적으로 귀찬이즘이 극에 달한 엔지니어는 yum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하는게 싫어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자동 업데이트 데몬을 운영할수도 있다. ( 이건 아직 나도 안해봤음… )